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 - 1부
주식에 대해서는 몰라도 지나가면서 들어봤을 법한 유명 투자자들이 많이 있다. 워렌 버핏, 벤자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존 리 등등 위에 언급한 사람들과 비교하면 니콜라스 다비스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 니콜라스 다비스는 우연히 주식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리고 5년간 훈련하여 주식 투자로 성공한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주식 입문자, 초보에게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유는 간단하다. 1. 내용이 쉽다. 읽기가 매우 쉽고 주식 입문자와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에 대해 저자의 경험담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어려운 용어, 개념은 전무하다. 하지만 주식 투자에 대한 가치관, 마인드를 확립하는 데 부족함은 없다고 생각한다. 내용도 본업인 무용수로 살다가 우연히 ..